영국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온지도 이제 2년이 다 되어간다 (세월) 다시 영국 또는 유럽으로 돌아갈거라는 염원 때문에 그대로 고이 통장에 모셔뒀던 비자금. 이제 곧 Debit Card 만료가 되고, 은행 앱 업데이트가 된다면 또 일이 복잡해 질 수가 있기에. 간간히 환율 체크를 하며, 조금이라도 오르면 한화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오길 수 개월. 트랜스퍼와이즈 검색 후, 방금 전 3분만에 끝났다. 국제 송금, 이체를 하는 방법 중 가장 저렴하고 안전하고 빠른 트렌스퍼와이즈. 2017년 9월? 부터, 2018년 12월 까지 한국과의 거래가 중단된 적이 있어서 어떻게 돈을 빼올지 생각이 많았는데, 올 해부터 다시 가능하단 말을 듣자마자 DONE! 현재 네이버 공시 환율 보다도 높은 환율에 거래를 하였..
만드신 분 정말 복 받으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붕어싸만코 녹차 사러 동네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다가야무져 보이길래 집어옴 먹을까 말까 얕고 길게 고민만 하다가서류 작성 하다 말고 열 받아서 이때다! 하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까먹음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왕 깨물었는데츄르릅 흐르는거 이거 무엇?진하디 진한 초코맛 이거 무엇? 진심..놀래서.. 한참 쳐다봄 와 그 와중에 또 녹차맛 진함 뭔가 너무 공유하고싶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릴까 친구한테 갠톡을 할까 하다가거의 두?세?달 만에 블로긐ㅋㅋㅋ 대충 찾아보니 편의점에서는 2000원에 판다던데할인점에선 800원?정도 였던 것 같다 내일 스터디 끝나고 돌아오는길에 또 사먹어야지
사진 조절이 어려운 티스토리 덕분에 자세한 샷올해 나의 5월을 정의하자면 장미꽃 장미꽃 같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가 아니라가는 곳 마다 장미꽃이 한가득 이여서다 장미꽃이 떨어지는게 아쉽기도 했고바닥이 이쁘기도 했고 영롱한 내 신발을 첫 개시한 날이기도 하고 플랏폼에서 한번 더 항공샷 ㅋㅋㅋ 해지는 시간대를 원래 좋아했는데사진을 찍으면 너무나 아름다움이 뿜뿜이여서제일 좋아하는 시간대로 정한건 since 2015 메이비. 런던에서 부터였던 것 같다. 이힣최대한 못생기게 쭈구려트리기 밤에 봐도 영롱한 글리터 쪼리넘나 좋아서 안고자고 싶고 막 그래서안고잘 용도로 하나 더 주문함 ㅎ여름내 진짜 닳(지않게)도록 신어야지 마지막 줄은 자동으로 중간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 발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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